[정영원의 詩끄러] 만남

백태현 | 기사입력 2021/04/12 [16:16]

[정영원의 詩끄러] 만남

백태현 | 입력 : 2021/04/12 [16:16]

 만남 / 정영원


봄날은 눈이 부시다

어부촌에는 어부가 없었다

저수지에는 물고기가 없다



벚꽃이 흩날리는 날에
참 좋은 인연을 만나다


추녀에 떨어지는
낙수의 노래는
어느새 마음을 비집고 든다


천년의 사랑은
찻집에는 없었다

다만
천년의 우정이
진하게 대추차에 우러나 있다

 

  © 백태현 기자


글/사진=정영원 기자

bth8135@daum.net
        

 
       
 
 
 
사단법인 글로벌 작가협회 이사장
강건문화뉴스 발행인 대표이사
도서출판 강건문화사 대표
시민단체 사실련 사무총장
bth813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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