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건문화뉴스 오늘의 시] '기죽지 마라'

栗田 염필택님의 시

문길동 수석기자 | 기사입력 2020/04/03 [08:35]

[강건문화뉴스 오늘의 시] '기죽지 마라'

栗田 염필택님의 시

문길동 수석기자 | 입력 : 2020/04/03 [08:35]


                 기죽지 마라

 

                            栗田 염필택

 

             이팝나무 으스대는

             꽃그늘 아래

             조팝아 기죽지 마라

 

             조연이 없는데 주연이

             돋보일리 있겠느냐

             소박함이 없는데 화려함이

             빛날리가 있겠느냐

 

             뚜벅뚜벅 너의 길을 가거라

             사분사분 네 뜻대로 가거라

             너도 나도 모두가 최고란다

 

▲ 조팝나무는 낮게 꽃을 피운다.    ©문길동 수석기자

 

* 오늘의 詩 논평 * 

 

 

- 栗田 염필택 한양문학 시인

 

- 조팝나무를 보며 주연이 있고 또한 조연이 있어야 한 편의 멋진 영화가 탄생하듯 우리네 인생에서도 각자의 길을 가다 보면 모두가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시로 멋지게 표현하였다.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힘을 합하여 대응하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을겁니다.

 

기죽지 맙시다.

 

GCN 문길동 수석기자

kddmun@daum.net

 

現) 안양 성문고등학교 교사
도서출판 강건 작가
[강건문학] 계간 참여 작가
소속사 강건 문화사
강건문학 등단
2019년 시화시선집 "아름드리 봄" 출간
강건문화뉴스 편집장/기자
한국교육100뉴스 기자
강건문예대학 창작교실 강사
2019년 GCN최고 기자상 수상
2019 해학연 新秋文藝 특별상
2019 대한민국사회발전공헌大賞 교육과학부문 우수상 수상
2020 코로나19 국난 극복 희망의 글 쓰기 창작 공모전 표어 부문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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