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태 칼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세계사를 바꾸다>

14세기 유럽에서 창궐(plague)하여 최대 2억 명을 죽인 흑사병이 전 세계에 재현되는 것일까?

백태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3/30 [12:58]

정병태 칼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세계사를 바꾸다>

14세기 유럽에서 창궐(plague)하여 최대 2억 명을 죽인 흑사병이 전 세계에 재현되는 것일까?

백태현 기자 | 입력 : 2020/03/30 [12:58]

 

주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세계사를 바꾸다>

 

제목 14세기 유럽에서 창궐(plague)하여 최대 2억 명을 죽인 흑사병이 전 세계에 재현되는 것일까?

 

▲ 정병태 교수, 코로나19가 확 바꿔버린 문화1  © GCN 정병태 기자

 

 

프랑스에서 역사적 인물 가운데 가장 위대한 사람을 뽑는 투표에서 나폴레옹과 파스퇴르 중 누가 뽑혔을까? 수천만 명의 생명을 앗아가는 전염병의 위협으로부터 인류를 해방시킨 세균학의 아버지 루이 파스퇴르(Louis Pasteur)가 진정한 영웅이었다. 그런데 파스퇴르는 의사가 아니면서 의사보다 더 많은 사람을 구한 과학자다.

  

그런데 일찍이 의사가 아니더라도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도움이 되는 웃음(laughing)()이 효과가 있고 일체의 부작용이 없음을 다 알고 있지 않은가(플라세보 효과). 그런데 왜 하루 3번 복용하지 않는지 모르겠다. 이럴수록 더 웃어야 한다. 웃으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엔도르핀이 분비된다. 사람들을 향해 더 친절하게 웃음인사를 하자. 심각하고 짜증내지 말고.

 

 

▲ 코로나19가 확 바꿔버린 문화2(사진 정병태 기자)(한 약국에 길게 늘어선 마스크 구매 줄)  © GCN 정병태 기자

 

14세기 중엽, 유럽을 강타한 흑사병(페스트·Black Death)은 중세사회를 근본적으로 뒤흔든 엄청난 사건이다. 유럽인구 2/3 정도로 줄었다. 그런데 프랑스 화학자 루이 파스퇴르(1822~1895)가 발병 원인과 치료법을 찾아냈다. 흑사병은 페스트의 일종으로, 폐에 병균이 침입하는 폐 페스트를 말한다. 우선 감염되기 시작하면 고열이 치솟고 피를 토하고 호흡 곤란을 일으키면서 정신을 잃게 된다.

 

우리는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희망을 건다. 인간의 저력을 믿는다.

 

 

▲ 알베르트 센트죄르지(1893-1986)  © 정병태 기자

 

 

AD 9세기 무렵 바이킹들이 괴혈병에 걸렸고, 13세기 십자군 사이에도 괴혈병이 만연했다. 이 괴혈병은 전 세계적으로 활개를 치며 세력을 떨친다. 18세기에는 영국에도 괴혈병이 돌았다. 당대의 학자와 지식인들은 괴혈병을 막을 효과적인 방법을 찾았다. 1937, 노벨상 위원회는 헝가리 출신의 생화학자 알베르트 센트죄르지(1893-1986)에게 괴혈병 원인물질을 밝혀내고 비타민C를 발견 공적을 인정하여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수여했다.

 

 

▲ 코로나19가 확 바꿔버린 문화3(공적 마스크 5부제)  © 정병태 기자



▲ 코로나19가 확 바꿔버린 문화4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 정병태 기자

 

현재 사스와 메르스를 훨씬 능가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역사상 유례가 없는 전염병이 이토록 빠른 확진자 증가는 없었다. 직장, 학교, 경제적인 활동이 마비되면서 전 세계인들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경제문제는 경제전문가들조차 전혀 예측할 수 없는 문제가 되었다. 다만 과거보다 더 심각한 경제적인 위기가 될 것이라고 예측할 뿐이다.

 

전 세계를 마비시키는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이 시기에, 우리의 생활패턴과 위기의식을 갖고 사회 모든 분야에서 급격한 변화를 가져야 한다. 이제 예방하기 위한 물질 비타민C를 널리 애용하듯 마스크를 착용하는 문화 속에서 앞으로 나아가는 더 나은 행복한 삶을 누려보자.

 

 

GCN 뉴스 = 선임기자 정병태 박사

b1555@gcn.news

 

 





 

 

 

 

 

 

 

 

 

 

 

 

 

 

 

 

 

 

 
사단법인 글로벌 작가협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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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강건문화사 대표
시민단체 사실련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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