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건문화뉴스=전재민] 최근 일본은 COVID 19이전인 2020년대의 관광객에 근접하는 천만명이 넘는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중이다. 한국에서는 지역축제에서 꼬치어묵하나에 만원을 받아 일본인 유튜버에 의해 일본까지 알려지면서 한국의 관광객 바가지 상술이 또다시 도마위에 오른 가운데 일본의 호텔에 벌레에 물려 호텔측에 불만을 호소하고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등의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만방송 TVBS에 따르면 일본 여행을 다녀온 대만 카오슝 여자 여행객이 어깨에 통증을 호소해서 병원에 방문해 확인할 결과 빈대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빈대가 살속을 파고 들어 통증과 힘이 없어지는 증살을을 느꼈던 것이다. 빈대나 모기는 인간이나 동물등의 피를 빨아 먹고 생존한다. 빈대는 날개가 없다. 그리고 피를 빨아 먹지 않고도 수개월 동안 생존이 가능하다.빈대는 납작하고 매트리스나 카펫등에 갈라진 곳이나 틈새, 침대의 프래임이나 쿠션, 등에 서식이 가능하다. 침구에서나 벽지속에서 빈대의 배설물 또는 피를 볼 수도 있다. 빈대는 진흙집이나 초가지붕에서도 서식한다. 빈대는 아주 천천히 움직이지만 빠르게 증식한다.2~3개월 내에 수 천마리로 증식하기도 한다. 빈대는 사람의 열과 숨쉴때 발산하는 이산화탄소에 이끌려 접근한다.그리고 자고 있는 사람의 피부를 물고 피를 먹는다. 물린 곳은 작은 구멍만 보이기도 하고 자주색 빛이 나는 납작한 반점이 남기도 한다. 종종 가렵고 가운데 작은 구멍이 있는 반점, 딱딱한 융기된 덩어리, 두드러기, 물집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물린 부위는 1주 후에 사라진다. 하지만 긁는 경우 감염이 발생하기도 한다. 빈대에 물린 상처는 벼룩에 물린 상처보다 크다.
빈대를 퇴치하려면 진공청소기로 청소하거나 의류나 침구를 ㅅ세탁한후 최고 온도로 건조기에서 건조시키는 방법등이 있다. 살충제를 사용해서 퇴치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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