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밴쿠버통신] 비씨주 최저 임금 시간당 $15.65에서 $16.75 로 6월 1일 부터 인상.

전재민 | 기사입력 2023/05/30 [07:19]

[캐나다밴쿠버통신] 비씨주 최저 임금 시간당 $15.65에서 $16.75 로 6월 1일 부터 인상.

전재민 | 입력 : 2023/05/30 [07:19]

[강건문화뉴스=전재민 기자]2023년 6월 1일, B.C.의 최저 임금 근로자들은 일반 최저 임금이 시간당 15.65달러에서 16.75달러로 인상될 때 임금 인상을 받을 것이다.

2023년 6월 1일 목요일의 6.9% 인상은 거주자 보호자, 거주자 가정 지원 근로자, 거주 캠프 지도자의 최저 임금률에도 적용된다. 이 증가는 현재 시간당 16.75달러 미만을 버는 약 15만 명의 근로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2024년 1월 1일, 고용 기준 규정에 명시된 15개 농작물의 손 수확에 대한 비율이 같은 비율로 인상될 것이다.

정부는 근로자들에게 확실성을 제공하고 기업들에게 예측 가능성을 제공하기 위해 최저 임금을 정기적으로 점진적으로 인상해 왔다. 이번 조정은 연간 최저임금 인상을 물가 상승과 연계하겠다는 정부의 약속을 반영한 두 번째 해다.

향후 수년간 최저임금을 물가상승률에 연동시키겠다는 정부의 약속을 지속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옵션들이 개발되고 있다.


캐나다 정부는 2023년 4월 1일 기준으로 연방정부가 규제하는 직원들의 최저임금을 15.55달러에서 16.65달러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캐나다의 대부분의 관할구역은 올해 앨버타와 누나부트를 제외하고 최저임금을 인상하고 있다.
B.C.는 2022년 최저임금을 2.8% 인상했는데, 이는 2021년 도 생활비 증가분이다.
적어도 8개의 다른 관할 구역들도 최저 임금 인상을 소비자 물가 지수의 연간 변화에 근거한다.
2017년 이전까지 B.C.는 전국에서 최저임금이 가장 낮은 곳 중 하나였지만, 생활비가 가장 많이 드는 곳 중 하나였다.
B.C.의 최저 임금은 현재 어느 주보다도 가장 높다. 전국에서 부동산 가격도 가장 높고, 렌트비도 가장 높다.

 

  강건문화TV  jjn3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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